밀당에 대해서 이글은 <페미니즘의 도전>의 저자 정희진씨의 글을 편집, 각색했다. 밀당은 좋지 않은 소모적 행위다. 일단, 밀당의 전제는, 더 사랑하고, 더 헌신하는 쪽이 약자다. 연애에서 ‘조차’ 권력자가 되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피곤하고 약간, ‘저질스러운 권력투쟁’이다. 밀당 대신에 차.. 문화, 취미 2016.09.20
강수지와 김국진의 연애 추석연휴 때 큰댁에 가서 두 사람이 출연료을 받으며 공개적으로 연애하는 것을 봤다.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남녀가 여리고 착해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혼이 '대세''라면 재혼은 '컵'라면이라고 한다. 끓여야 하는 라면과 물만 부으면 되는 라면! 안타.. 가정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