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두가 공범입니다.
두 아들 아빠
2005. 6. 29. 13:09
ㆍ뉴스제목: 집단민원…집값담합…위장전입 색출…‘무서운 반상회’
자신이 잘 아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갑자기 뛰었다는 소식에 가슴 한 켠이 무너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거기에 비해 자신이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오르지 않음에 나오는 절규가 아닐까요?
일산 신도시에서 2000년도 가을에 전세대란으로 전세 물건이 단 한건도 나오지 않아서 황당한 적이 있습니다. 무서운 담합이였습니다.
그런다고 아파트 값이 올랐습니까?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습니까?
부의 맹목적인 추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