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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그리고 예정(계획)

두 아들 아빠 2006. 4. 8. 09:33
 

일정계획

 

기상 6시

출발 7시

오전간식 9시30분

점심 12시~1시

오후간식 3시30분

도착 6~7시

취침 9시~10시

(50분 걷고 10분 휴식)

 

4/9 17:30

동서울 - 부여 고속버스로 이동



(부여)-논상방향 4번국도-백제왕능-현북리 방향 시군도-봉정리-우곤리-북옥리-강경


강경-함열방향 23번국도-(함열읍4/10)-황등면-익산-김제방향 23번국도-백산면-

(김제4/11)


김제-부안방향 23번국도-고마제-부안


부안-고창방향 23번국도-(줄포4/12)-변산반도-흥덕-고창(4/13)

 

고창에서 4/15 정오경 기차(정읍)로 서울로 이동

 

하루를 여유 두었습니다(숙박)

 

이번 국토순례는 단지 관광이 목적이 아니고 농촌의 삶도 살피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보만을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때로는 경운기도 얻어 타고, 숙박지까지 너무 늦으면 지나가는 트럭이나 완행 시골 버스도 타려고 합니다. 주 노선에서 벗어난 인근의 볼 꺼리도 일반 교통편을 이용합니다. 예상컨데 가장 힘든 코스는 강경-김제간 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평야를 가로지르는 지루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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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부여에서 금강을 따라서 강경까지 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