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은 중학생 무한경쟁시대 그럼 초등학생까지 죽어나야 한다. 올해 중학교에 들어간 둘째 아들이 입학 전에 배정된 학교에서 평가시험을 봤는데 입학을 하고 또 시험을 봤다. 그게 무슨 시험인가 했더니...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3월 6일 동시에 실시한 학력 진단평가는 전국 중학교 1학년 68만여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 교육 2008.12.27
노회찬 민노당의 정체성 ㆍ뉴스제목: “盧, 거울정치 이제 그만”…노회찬 쓴소리 반짝이는 위트와 거침없는 말 솜씨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난 국회 활동을 보면 노의원과 민노당의 정체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여야가 연정으로 공방을 했을 때 자신들의 주장은 꼬리를 빼고 있다가 결과를 보고 평을 .. 정치 2005.09.09
정말 모호한 기사 내용 ㆍ뉴스제목: "[기자의 눈/이정은]‘언론탓’ 비판하던 야당의 ‘언론탓’" 특히 마지막 부분의 한나라당의 언론 탓을 들으며 “노 대통령이 실정(失政)을 해놓고도 언론에 책임을 돌린다”고 비판해 온 당이 미워하며 배워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민망하다. 는 앞의 기사 내용을 완전히 뒤집.. 언론과 분석 2005.09.03
노무현대통령 설득하기 박근해당대표 설득하기 ㆍ뉴스제목: 노대통령. 박대표 회동 열릴 듯 누구의 책임을 묻기 이전에 대통령과 야당 당수가 이제 것 단 한번도 공식적인 영수 회담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무엇으로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여,야가 극단의 대치 상황 이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민생 책임 운운하면서 서로에.. 정치 2005.09.01
일본이라는 나라 ㆍ뉴스제목: [월드카페] 경찰경호 받는 '야쿠자 두목 취임식' 섬이라는 지정정적 측면에서 자국 내에서 난투극을 벌리면 어디 도망 갈 때도 없다. 그래서 한번 싸우면 죽이 아니면 살기로 해야 한다. 막부시대의 처절한 피바람을 일으킨 후 상생의 중요성을 터득했다. 자국의 축척된 힘을 외부로 쏟아 .. 세계 2005.08.29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서울시와 언론 ㆍ뉴스제목: 서울시를 괴롭히는'청계천 두 가지' 청계천의 보도가 좁으니까 가로수를 뽑느냐 마느냐의 식으로 문제를 풀려는 것은 정말 어이 없는 짓이다. 더구나 '녹시율'을 들먹이면서 장애자의 통행권 보다는 많은 시민의 유익이 중요하니 가로수를 보존 해야 한다는 서울시 관계자의 주장에는 분.. 정치 2005.08.26
한 세대를 살면서 다량 출산과 산하 제한 그리고 출산 장려 정책까지 ㆍ뉴스제목: 정부, '자녀 많은 가정에 주택 특별 공급' 추진 인간사회가 상당히 이성적이어서 과학적으로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위 제목 처럼 불과 한세대 안에서도 이 같은 시행 착오를 불러 오는 아주 무계획적이고(딴에는 계획적이라고 했지만) 비과학적인 주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인위적'이라는 .. 가정 2005.08.25
군대 ㆍ뉴스제목: <"병장도 분대지휘하는 장수다">(종합) '병장도 분대를 지휘하는 장수다' 라는 것이 일반 사병도 최고에 오르면 지휘관의 위치로 대우 하겠다는 발상이라면 참신한 생각이다. 요즈음 터저 나오는 군대 사건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한다. 군대란 조직을 짧은 문구.. 사회, 지방, 농촌 2005.08.25
우리의 이중성 ㆍ뉴스제목: 국민 70% “노무현 대통령 국정 잘못 운영” 북한과의 평화적인 분위기는 유지하고 싶지만 비용에는 인색한 마음. 국가의 건전한 경제 발전을 바라지만 편법을 써서라도 자신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 부동산 안정은 바라지만 자신의 아파트는 오르기를 바라는 마음. 교육의 정상화.. 경제 2005.08.24
문제의 본질은? ㆍ뉴스제목: 노회찬 "떡값검사, 세풍사건 때 삼성보호"대기업의 사법기관까지 뻗친 전방위 로비이다. 이는 '경쟁'에서 이겼노라고 늘 외 처 대던 삼성의 실체이다. 이제 삼성은 자신들이 기업이 아니라 하나의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이 가지는 윤리의식에서 벗어나 있다. 경제 200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