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시대에 죽어간 의인 노무현 백원짜리, 십원짜리 동전 모아서 세운 대통령이었다. 뭘 더 바라는가! 노무현을 욕하기를 재임 5년 내내 신국민 스포츠로 하더니, 퇴임 후 검찰이 조사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린 것을 마치 사실 인냥 욕을 하고 이런 노무현이 죽자, 이젠 울고 불고 난리를 치고 있다. 이를 죽음이 주는 면죄부.. 노무현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