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면 끝장 아니다. 우리의 정치판은 '밀리면 끝짱'이라는 긴장감을 늘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선거에서도 상대방 후보에 대한 폭로전과 네거티브 공격은 물론 고소, 고발까지 치 다르고 있다. 일상적인 정치행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는 정치판뿐이 아니라 사회 관계성에서도 그러하며 가정까지 그.. 정치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