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 6:25,누가 12:22))
2.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태 6:26)
3.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마태 6:27)
4.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태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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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조주 하나님께서 훨씬 값어치 있는 것을 주셨는데 그보다 못 한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예가 적절치는 않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입학금과 수업료가 엄청나게 비싼 학교를 보낸 부모가 자녀에게 학교 갈 차비를 주지 않겠습니까? 만일 그렇게 하면 무단결석으로 학교에서 잘리게 되는데 어느 바보같은 부모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자녀가 안가겠다고 떼를 써도 달래서라도 학교에 보내는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우리는 그런 부모 앞에서 소소한 차비를 걱정하는 철없는 학생입니다.
2.(개인적으로 참 은혜로운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토템 종교관이 있는 사람이야 전혀 감흥이 오지 않는 문구입니다. 미물도 걱정하지 않은 것을 최고의 인간이 걱정을 하는 것이죠.
3.키는 시간을 말하며 한자는 목숨의 연장을 비유한다.
4.한 날의 수고는 그날로 족하며, 내일이라는 시간과 역사가 감당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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