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의 눈물과 과거-현재-미래 가수 김완선이 무릎팍 도사 프로에 나와서 13년간 출연료 등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그런 매니저였던 이모의 아바타와 리모컨 역할을 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17세에 데뷔해서 13년이라면 30세까지인데 인기라는 허상만 남았지 꽃다운 청춘이 돈과 함께 송두리째 날아간 일이다. 이어서 .. 삶의 단상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