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노무현 시대의 환란 죄 없는 의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세상의 모든 자살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다. 삶의 의지를 꺾어 죽게 끔한 원인이 있는 일이다. 의인을 망신 줄 뿐 아니라, 그의 가족까지 매달았다. 아들은 몰라도, 시집간 딸까지 그렇게 한다면 결과는 이혼 뿐이다. 노무현은 '사람 사는 세상'을 원했다. 사.. 노무현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