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초대 받은 별장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마치시고 지방에서 고즈넉하게 지내시려고 별장을 지으신 그레이스 신사분이 있다. 키도 훤칠하시고 미남이시다. 그분의 사모님이 허락하신다면 그레이스 신사 앞에 ‘로맨스’를 넣어도 될 분이다. 인터넷 덕분에 전혀 만날 수 없는 사람끼리 만나서 마치 오랜 친구들처럼 지낸.. 가정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