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 오는 봄이 무섭다. 아직 추위에서 완전히 벗어 난 것은 아니지만 오랜 만에 겨울다운 겨울을 보냈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밖에 일해야 먹고 사는 분들은 참 힘든 겨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람들은 아주 더운 시기나, 추운 날에는 뭔가 결심을 하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선택도 미루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과거 역사를 보.. 사회, 지방, 농촌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