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은 단식하고 학생들은 땡볓에 걷고 희생 학생 두 아버지와 누나가 팽목항까지 도보순례를 하고 이를 본 구사일생 살아남은 학생들은 자기들도 뭔가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1박2일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걷기를 시도했다. 세월호 침몰 진상규명 특별법이 왜 필요한지? 왜 한국은 사건 때마다 특검이니, 특별법을 따로.. 정치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