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일전에 초등학교 2학년생이 아버지는 왜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이번엔 아버지만 없으면 행복할 수 있다는 중학교 2학년생이 끔찍 짓을 저질렀다. 두 아들을 키우는, 이군의 아버지와 연배의 아버지로서 실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서울 성동구에서 일어난 일.. 가정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