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의 재앙은 예정된 것 이명박 정권이 내세운 ‘교육의 무한 경쟁’과 ‘영어 몰입교육’으로 인한 재앙이다. 정권 인수위 시절부터 영어 몰입교육을 공표 했고 경제부분 뿐 아니라 교육에서도 무한 경쟁 시대를 외쳤다. 이를 카이스트 대학에서 적용했고 서총장의 해바라기성 성향은 이를 적극 수용했다. 우리말과 한글이 .. 교육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