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는 아이 업은 천사? 국내 항공사의 한 여승무원이 해외로 입양 가는 어린이를 기내에서 정성스럽게 돌본 사연이 인터넷에 소개돼 사진이다. 도대체 감동할 것이 무엇이며 정말 반성할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한국사회다. 전후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일본은 해외입양이라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한국은 정의사회.. 사회, 지방, 농촌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