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35세 넘기면 그냥 달린다. 올해 방년 37세가 되는 큰 조카가 지난 해에 혼인을 했다. 작년에 가장 좋은 일을 뽑으라면 당연 조카의 혼인이다. 혼인은 축하에 축하를 더 해 주어야 한다. 예수님도 그러하셨기 때문이다. 혼인식 피로연에 포도주가 떨어지자 무려 여덟 동아리 반이나 만들어 주셨다. 나이 어린 조카를 .. 가정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