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나왔다가 봉하 마을 인근의 가게 같습니다.
지난달에 청와대 주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웃집 아저씨로 돌아 온 노무현전대통령입니다.
담배를 사셨다면 모를까
남의 가게에 들어 오셨으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 드시지 담배만 피우면 어찌합니까!
그나마 시골이니까 가게 안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습니다.
도시의 편의점에서는 전직 대통령도 알바들이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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