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방, 농촌

황새바위 성지

두 아들 아빠 2013. 4. 8. 10:03

황새바위 성지 이모저모.

성지는 역사적인 장소인 만큼 원형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은데 마구잡이로 산을 깍고 인위적인 조형물을 너무 많이 세웠다.

그나저나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종교적인 공사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성지 중간에 케페가 있는데 이름이 '몽마르트'다. 이 언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갔는데... 정신이 나간게 아닌가 싶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