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은 남,녀가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
혼인은 각자의 향락을 추구하는데 있지 않으며, 서로 돕고 사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혼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은 각자가 홀로 설 수 있는 독립심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독처함이 완벽하지 못하여 함께 사는 것이지 상대에게 의지하고 사는 것이 혼인이 아니
다. 상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은 자신의 독립심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건 자명한 일이다.
그다음에 서로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같아야 한다.
물론 서로가 돈을 가치관에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가치관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없다.
이는 올바른 가치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돈이란 바닷믈과 같아서 퍼 먹을 수록 더 먹고 싶은 것이
라 그 끝이 없다고 했다.
올바른 가치관을 함께하고 서로를 도와주는 입장에서 삶을 영위하여야 한다,
서로에게 일방적인 기대감은 그것이 무너 질 때의 상실감은 같은 삶을 더 이상 엮어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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