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무너진 가정의 자녀의 모습

두 아들 아빠 2005. 7. 11. 21:30

이 기사를 읽고 아내와 성격차이라면서 이혼 할 수 있습니까?

 

수많은 이혼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모두가 이렇듯 잘못되는 것은 아니나

육체가 멍이 들지 않으면 마음에 시퍼런 멍은 평생 지니고 산다.

 

가정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현대인이 빗은 기막힌 악행이 바로 이혼이다.

이혼을 그저 밥먹듯이 하고 무슨 사회 현상인냥 받아들이는 요즈음 세태에 넋이 나갈 지경이다.

 

문제는 이혼을 부추기는 가족과 사회적인 기류이다.

불륜도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래서 애인 없는 아줌마를 뭐라고 칭하고.....

 

이는 공멸의 길로 같이 가자는 마귀이 꼬임이다.

그 마귀가 극작가이고 T.V 방송국이다.

 

혼인의 진정한 의미는 부부가 한 몸을 이루어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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