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김우중 수사’ 사실상 중단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이라는 폐해를 증명하는 사람이 김우중씨 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회복하게 한 후 철저한 조사를 벌려 그 실체를 만 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그가 대우라는 기업을 어떻게 불려 갔는지 그 와중에 불법과 온 갖 편법 그리고 그것을 도운 정치인들과 관료의 족보를 밝혀야 합니다. 이런 과정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 입니다.
그래야만 이런 사태를 방지 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잘난 척하며 사회 지도층 가장하는 이들의 탈을 벗겨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그런대로 잘나가는 기업에게도 엄중한 경고가 될 수 있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이런 조사가 경제활동에 위축이 온다는 논리'로 희석 시킬 거라는 예측은 중학생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책 제목부터 이상합니다. 이책을 출간한 출판사나 대우라는 기업의 브레인들 의식이 이정도 밖에 읺되나 하는 의구심이 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많은 일 중에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아 하지요..
일이 많다고 아무 일이나 하다가 요모양 요꼴이 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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