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비단 공대뿐인가?

두 아들 아빠 2005. 7. 25. 13:52

공과대학에서의 연구비 전용이 많이 이루어지기는 하나 이는 먼저 비리교수 소속학과 이기 때문이다. 농대, 의대, 약대 등에서도 이루어 지고 있을 것이다.

 

이미 서울대의 교수들은 상아탑의 학문의 지성이 아니고 그저 기득권자의 집단 일 뿐이다.

 

대학 입학자의 자질을 가지고 논 하지말고 어찌되었던 대한민국의 수재들이 입학하는 만큼

그 자원을 어떻게 교육, 연구 시키겠다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사학법 개정 보다는 국공립 대학의 개혁부터 해야한다.

먼저 목표를 설정하게 하여 그 목표로 매진 하도록 해야한다.

 

한 번 교수면 영원한 교수는 있을 수 없다.

이미 이런 구조는 우리 사회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일류이면 무엇이 인류 인가를 알아야 한다.

입학하는 자원만 인류라고 자랑하는 학교가 우리나라 국립대학 "서울대학교"이다.

 

과거 박정희 정권 하에서는 등용이 잘 않되대가 전두환 군사 정권부터 이른바 두뇌 집단이라는 인정을 받아서 대거 등극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정계, 재계, 정부 요직에 대거 등장하여 역활을 한 결과가 IMF을 온 국민에게 선사 하였다.

 

일본의 동경대 출신이 일본의 정부를 좌지우지 하는 것과 같은 요상한 꼴이 된 것이다.

이들의 특징은 우선 독단적이라는 것이다. 자신들이 최고라는 자만감에 뻐져 도통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두뇌 집단과 운용과 결정은 다른 차원의 능력이다.

 

예로부터 공적인 교육기관에서 인정을 받은 사람이 큰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없었다.

다만 자격이 그렇듯해서 인정 해 것이다.

 

에디슨, 아인쉬타인, 빌게이츠 등 천재가 그렇고 톨스토이, 헤밍웨이 등 대 문호가 그렇고

나폴레옹 등 영웅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