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네티즌들 "부자들만 대학가라는 소리냐"
자칭 '민족 대학 고대'의 총장님도 더위을 먹었나?
등록금 1천5백만원 정도는 받아야 한다면 이전의 등록금과 각종 보조금의 합산과 그 집행내역을 상세히 밝히고 따라서 이 정도는 받아야 한다는 자료는 배포 해야 하지 않는가?
교과의 절반 이상을 시간강사로 때워서 엄청난 착취를 해가며 대학을 운영 해온 것도 돈이 모자라서 입니까?
마치 물건 값 매기 듯이 막연하게 그렇게 말하면, 국민적 호흥이라도 받을 줄 알았습니까?
아니면 단순히 해본 넋두리 입니까?
아니면 삼성의 돈 살포의 당위성을 말하고자 합니까?
현재 등록금의 무려 3배 넘는 금액을 호텔의 시원한 냉방 아래서 지껄일 때, 2학기 등록금 낼 걱정을 하고 있는 수 많은 학부모들은 생각이나 해 보았나요?
총장님! 한 학년 등록금이 3천만원 이면 대학을 보낼 사람은 대한민국에 많지 않습니다.
민족고대 학생들은 다 뭐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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