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입니다.
김제에서 아침 식사
콩나물 국밥과 우거지국밥 그리고 모주 한 잔
끝이 보이지 않는 들
이렇게 너른 들에서 자기 논 찾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다들 용케 찾는다고 한다.
김제-부안간 23번 국도을 따라가다가 왼쪽으로 고마제 저수지로 돌아가는 지방도 교차점 입니다.
고마제 가는 길로 접어들어서~
아들이 한컷 찍어 줌.
고마제에 도착
저수지 전경으로
힘은 들어도 즐거워~
저수지 위의 하얀집
이런 외진 곳에 멋진 가옥이.. 아마도 옛날에 인근에서 세도 꽤나 있던 집 같아~
지나가던 길에~
이좁은 곳에 돼지새끼를 네 마리나 던저 놓더군요.
돼지의 초상권 침해인가?
이렇게 오래 된 소나무는 다른곳에 이식을 하려면 '가 이식'이라는 것을 합니다.
한 일년 정도 인근의 비슷한 토양에서 잘 자라야 비로소 이식을 하지요.
이런 소나무는 골프장이나 고급정원수로 팔려가며 수천만원을 호가 하기도 합니다.
부안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부안 장터 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