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김제-고마제 저수지-부안-줄포 끝없이 펼처진 들

두 아들 아빠 2006. 4. 13. 11:03

김제입니다.

 

 

김제에서 아침 식사

콩나물 국밥과 우거지국밥 그리고 모주 한 잔

 

 

끝이 보이지 않는 들

이렇게 너른 들에서 자기 논 찾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다들 용케 찾는다고 한다.

 

 

김제-부안간 23번 국도을 따라가다가 왼쪽으로 고마제 저수지로 돌아가는 지방도 교차점 입니다.

 

 

 

고마제 가는 길로 접어들어서~

 

 

아들이 한컷 찍어 줌.

 

 

 

고마제에 도착

 

 

 

저수지 전경으로

 

 

힘은 들어도 즐거워~

 

 

저수지 위의 하얀집

 

 

 

이런 외진 곳에 멋진 가옥이.. 아마도 옛날에 인근에서 세도 꽤나 있던 집 같아~

 

 

 

지나가던 길에~

이좁은 곳에 돼지새끼를 네 마리나 던저 놓더군요.

돼지의 초상권 침해인가?

 

 

 

이렇게 오래 된 소나무는 다른곳에 이식을 하려면 '가 이식'이라는 것을 합니다.

한 일년 정도 인근의 비슷한 토양에서 잘 자라야 비로소 이식을 하지요.

이런 소나무는 골프장이나 고급정원수로 팔려가며 수천만원을 호가 하기도 합니다.

 

 

 

부안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부안 장터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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