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방, 농촌 145

지율 스님의 천성산 터널공사 반대에 관하여

-->  -->  , Download : 0-->  -->  --> 전북 장수군 장수음 수분리 실고개 관통 도로  환경과 에코 페미니즘를 연결시킨 지율스님의 뜻을, 내 작은 머리로 헤아리기 어려워 여기에서는 환경론만 거론 하고자 합니다.지율스님은 글에서 천성산 터널공사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집단의 이익과 가치관이 얽혀있는 아주 복잡한 사건” 이라 하며, 이 공사는 “자연을 파괴하고 산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행위” 라 규정짓고   “늪과 계곡의 지하수 고갈과 진동, 전자파로 인하여 사라져 버릴 위기에 있는 많은 생물들을 대표하여 도롱뇽을 원고로 자연의 권리소송 ”을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개발 행위는 “인간만이 지구의 주인이라고 하는 의식” 이 문제라고 제기하고 있습니다.“도롱뇽이라고 하는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