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5.(어린아이는 사람도 아니였다.) 어린아이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마태 18:2, 마가 10:16)) ..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4.(복음이 열광 될 수 없는 이유) 예수 출현 당시에 가장 열광했던 사람들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가 2:17, 요한 9:39,누가 5:32) 또한 ‘억압된 자를 자유롭게 하려 왔다’고 선언 하신다. 당시에 가장 억울한 사람들은 단연 노예들이었다. 죄인은 자신들의 상전이고, 억압받은 자는 자신들이..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3.(한 성질 하시는 예수님) 두 번째 이야기~ 성질 더러운(?) 예수님 이후에 가버나움이라는 곳에서 잠시 복음과 이적을 베푸시다가 유월절에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가신다. (요한 2:12~21) 예수님이 본 성전은 개판이었다. 성전 앞마당에 장사치들이 소와 양을 이끌고 와서 장사를 하고 돈을 바꾸고... 이에 예수께서는 노끈으로 엮은..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2.(술을 만드신 예수님) 예수께서 이 세상에서 처음 이적을 베푸신 것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일- 술 마시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은혜로운 기적으로 내세우는 부분이다. 복음 전파 사흘째의 날인데, 갈릴리 가나라는 곳에서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은 신 일 이다.(요한 2: 1~11) 피로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다. 이때 ..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1.(별볼일 없는 태생의 예수님) 2000년 전에 태어난, 한 젊은이가 하나님의 복음 전하다가 동족(?)의 고발로 로마인에게 죽음을 당 한, 어찌 보면 별 볼일도 없는 한 젊은이의 죽음 사건이 왜 그렇게 이 지구를 흔들었나에 관하여 내가 배우고, 익힌 복음서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예수님의 태생-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 하나님 나라 2006.09.03
기도! 어제 오전 신촌의 대학병원 신관 4층, 소화내시경실이 집중되어 있는 보호자 대기실 풍경이다. 곳곳에서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 있다. 모두가 바쁜 월요일 오전에 병원 복도를 서성이는 것을 보면 환자의 부모, 남편, 부인, 자녀, 형제, 자매임이 분명하다. 기도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 하나님 나라 2006.08.22
지난 주일 강설 내용 (예수님이 믿음을 칭찬한 경우.) 예수님이 믿음을 칭찬한 경우. 백부장의 믿음. 성경 본문- 마태복음 8장 5~13절, 누가복음 7장 1~10절. 예수님이 사람의 믿음을 칭찬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믿음을 칭찬한 경우가 성경에 나오는데 유대인도 아니고, 제사장이나 제자들도 아니었다. 로마군 장교인 백부장이었다.(백 .. 하나님 나라 2006.08.14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뭘 믿어? ..... 그냥 믿습니다.... 헐~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뭘 믿는지 모르고 그냥 믿는다고 합니다. 단 한 마디로 말하기가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 만물을 창조하심? 믿으면 복을 주실 것을? 불신 지옥? 다 맞는 말이나 보다 핵심 적인 것은 '하나.. 하나님 나라 2006.07.01
[스크랩] [이광호 목사님] `교회의 옮김`에 관하여 이 글은 이광호 목사님의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교회의 옮김'에 관하여 (이 글은 부산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 자매의 질문에 대한 이광호 목사님의 답신입니다) ***자매,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번 서신을 보내면서 교회 때문에 많은 갈등을 하고 있다고 했지요? 지금.. 하나님 나라 2006.06.20
내안의 억울함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억울함의 보따리를 한 아름씩 지니고 있다. 오래된 보따리도 있고, 얼마 전의 것도 있고, 쌓이고 쌓여서 구별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억울함은 성격에 따라 '분노'로 표출되거나 '상심'으로 숨어 버린다. 크게 화를 낼 일이 아닌데 화를 내는 사람은 억울함이 분노로 표출.. 하나님 나라 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