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친구 가족이 공주를 방문했습니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연기를 한 신의재군 입니다.
'하우스 음악회'는 겨울 방학으로 연기했고, 목사님 댁에서 공부하는 아이들과 잠시 함께 했습니다.
어제 경기도와 고양시에서 '행복한 미래교육'에 애를 쓰시는 분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짧은 만남이어서 아쉬웠지만 마곡사 단풍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먼데까지 찾아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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