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 세상에 바란 것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이었습니다.
'이상이 현실에서 핍박 받지 않는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이를 살아서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한미디로 당신이 스스로 죽는 다는 것을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목숨도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서 초개와 같이 버리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믿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을 저 세상에서 당당하게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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