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하나님과 예수님를 단 한 번도 팔지 않고 그분의 참 제자 노릇을 하고 갔건만
우리 같은 사람은 평생을 팔아 먹어도 매일 그 타령이다.
어제 잠언의 말씀 중에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잠 25:8, 9)을 읽었다.
자기 방어를 한답시고 남의 치부를 드러내지 말라는 말씀이다. 그저 자기 변론만 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고 돌아 가신 분이 있었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난 성경을 이해할 수도, 이해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수시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팔아 먹으며, 기도를 많이 하는 것과 자기 신앙심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되 묻는다고 하셨다.
"넌 누구냐?"
나도 이제 이글을 마지막으로 글이나 말로 그분을 팔아 먹지 않겠다.
다만 증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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