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여자에게 호감을 끄는 남자는 나쁜 남자일 경우의 수가 많다.
키도 크고 언변 좋고 악기 하나 쯤은 능숙히 다룰 줄 알고... 이건 기본이고
여러 여자라 함은 모든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유독 나뿐 남자에게 끌리는 여성을 말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쁜 남자를 택하는 여자들은 자기 아버지가 거의가 나쁜 남자 였다.
그만큼 이 세상에 나쁜 아버지가 많다.
박정희를 좋은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글을 읽지 말았으먄 한다. 서로 피곤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한, 고집을 피울 정도로 애착을 갖은 남자들은 거의가 나쁜 남자였다.
그중에 한 놈이 윤창중이었다. 그놈이 각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아주 빠르고 크게 일을 저질렀다.
싸이가 노래한 잰틀맨은 분명 이놈이 아닐 것이다.
세상의 아버지들아!
딸들은 당신을 본 받는다. 익숙함은 이상형을 뛰어 넘는다.
더구나 이성보다 정서가 앞서면 말이다.
자기 아버지와 정 반대 남자를 선택한 반전의 딸들아!
'남편을 주장하려 하나 결국 그 그늘 밑에 있어야야 편안함을 얻는다.'
내 말이 아니라 셩경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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