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창조경제와 새정치의 본질

두 아들 아빠 2014. 3. 31. 09:13

'창조'는 무에서 유를 낳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함부로 아무렇게나 쓸 말이 아니다.

박근혜의 '창조경제'는 사실 뼈아픈 고백이다. 정부 곳간에 남아 있는게 없다는 뜻이었다.

마이너스 통장을 쥐고 있다.

이제부터 무에서 유를 만들어야 한다고 국민에게 각오하라는 뜻이었다.

 

안철수의 '새정치'에 뭔가 있나? 기대감이 있었다면 이제 모두 내려 놓아도 된다.

'새'는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는 뜻도 된다.

제일 무서운 경고가 '초보운전' 밑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