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이번엔 강북發 집값 급등 오나
서울시장이 죽어서 박통을 만났다고 한다. 그곳이 천당인지 지옥인지는 알 수 없다.
헌데 박통이 다짜고자 명백이의 따귀를 날렸다고 한다.
"임마! 내가 한 새마을을 영어로 이름만 바꾸어 도용해!"
"뉴타운이 뭐꼬?"
"글코 내가 농촌가서 새마을 운동 하러꼬 했제 은지 서울에서 하라켔나?"
뉴타운의 명분은 강남,북의 균형발전입니다.
이는 현재 강남이 이상적이라는 전제 하에 하는 행위 입니다.
현재의 강남이 이상적입니까?
저밀도 강북을 도로나 기반시설 확충 없이 아파트를 지어 고밀도 지구로 만들어 더욱 열악한 환경이 될 것입니다.
고도성장 이후 국가 정책은 일관되게 수도권 분할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 많은 돈을 드려서 건설한 신도시와 고속전철은 수도권 분할 정책의 하나 였습니다.
그러데 서울시장은 이를 역행하고자 합니다.
군사목적에서도 절대 불리하다는 판단도 모두가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수도권 분할 정책을 결사 반대한고요?
정말 누가 빨갱인가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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