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시금치'는 드시지 않으셔도 '시집'은 읽으세요!

두 아들 아빠 2005. 9. 13. 10:40

며느리를 아내를 엄마를 억울하게 하면 집안의 개가 힘듭니까?

바로 시부모, 남편, 자녀들에게 모두 돌아갑니다.

나 죽기 전에는 그런 일 없다고요?

천만에 말씀! 당신의 손주 자식들이 힘들어 집니다.

똑 같은 대물림이지요.

 

자녀를 혼인을 시켜도 놓아 주지 않는 전통은 유교의 전통이 아닙니다.

다 같이 즐거워야 할 명절! 언제까지 이런 구도로 갈까?

 

아주머니들! '시금치'는 드시지 않으셔도 '시집'은 읽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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