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가족~ KTX ~뻘쯤

두 아들 아빠 2005. 9. 22. 15:32
 

지난 5월 교우 혼인식으로 대구를 가는 KTX 기차 안에서~

(내가 사랑하는 마눌과 두 아들 입니다. 우측이 맏상주이고요. 사진이 어둡죠!)

처음 타 본 날이죠. 집에서 역까지 걸어서 타고 가니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함께 가신 목사님이 그러시던군요.

LCD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첨단 고속 객차 천장에 매달린 브라운관  T.V는

참 뻘쯤 하다고요.

하자기간이 끝날때까지는 열차의 나사못 하나 건드리면 않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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