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도 초 인류 기업이 된 우리나라의 삼성이 유독 한국에서 이렇게 매도 당하는 것을
억울하게만 생각한다면 문제를 풀 실마리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삼성은 자신들이 경쟁에서 당당히 이겨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하면, 큰 자만이자 자신을 속이는
행위이다. 박정희 정권부터 삼성물산을 무역부분에서 독가점으로 밀어 준 사실은 엿 바꿔먹은 것이다.
이런 바탕하에 역대 군사정권과 최근의 차떼기정당까지 줄 곳 이어져온 정경유착은 돈만 갔다 주었지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주장 할 수 있는가?
부를 쌓은 기업인이 선전국에서는 존경을 받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고 항변한다.
세금을 제대로 내면 내일이라도 존경 받을 수 있다.(우리나라의 세금 제도도 문제가 있다.)
삼성은 국내기업으로 머물러서는 안된다. 다국적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
더 이상 좁은 한국내에서 머물 덩치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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