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

블러그 개설 100일을 자축하며

두 아들 아빠 2005. 9. 23. 13:14

내일이면 블러그 개설 100일째 입니다.

처음 블러그를 개설  할 때의 의도와 좀 벗어났지만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방문자 수가 1만2천여명이 넘었고 통하는 불러그도 여섯이나 생겼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사 문제에 관하여는 한 주에 한 건 정도만 의견을 올리고,

제가 살아온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하여 세상 사는 진솔한 이야기를 올리려 합니다.

 

아직은 연약하기 짝이 없지만 하나님나라에 사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에 관하여도

진진하게 생각하여, 그 느낌과 실제 살아가는 모습을 글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미래에 제 아들들이 성장하여 아빠가 중년시절에 어떤 사고를 가졌으며,

무엇을 고민하고 살았고, 그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 갔나를 알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가르침 속에서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삶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 아들들의 공연 관람.  (0) 2006.02.04
남쪽 끝에 핀 꽃  (0) 2006.01.31
마음의 여유 1.  (0) 2006.01.25
한해를 보내며  (0) 2005.12.31
25년만의 동창회  (0) 20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