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여옥씨! 늦었지만 정말 다행?

두 아들 아빠 2005. 11. 17. 16:25

 

(사진은 본인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제 맘대로 안 올리겠습니다.)

 

59년생. 이화여대 사회학과 졸업 후 81년 한국방송공사 입사 후 각 부서를 두루 설렵 후 91년~93년 2년6개월간 도쿄 특파원.

 

"일본은 없다."의 책에서 (이 책은 표절 시비에 휘 말리고 있지요. 이를 보통사람이 모름은 그녀에 대한 조중동의 배려입니다.) 탁월한 통찰력(?)을 보인 그녀가 한나라당에 와 서는 왜 이 모양인지!

 

머지않은 훗날에 고백서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책 제목은 "내 영혼이 황폐 했던 정치 생활"

 

노무현과 맞짱 뜨던 사람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정치적인 보복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자멸한 것입니다.

정몽준, 한화갑, 이회창, 최병열...

 

이제는 누구도 함부로 맞짱뜨려 하지 않습니다.

비겁하게 뒤에서 욕만 합니다.

그것도 여인의 치마자락을 잡고서....

 

수첩공주라 불리운 여인은 결국 이용만 당할 것입니다.

그 서막을 보는 듯합니다.

기사 제목처럼 '그림자'부터 치워 버린 것이죠.

당대표와 대변인이 모두 여자라는 것이 좀 그렇겠지요.

그들은 암닭이 울면 '알을 낳는다'는 것 보다는

'집안이 망한다'는 관념이 더 많은 사람들이니까요.

 

 

그녀의 마지막 똥볼!

"차기 대통령은 대졸자 였으면 좋겠다."

제가 아는 이화여대 나온 여성 중에 이런 사람은 못봤는데....

 

전여옥씨 잘 나왔어요!

거기 있으면 멀쩡한 사람도 이상하게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