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논술 주제의 본질! 재미로 보세요!
경희대 '과거 한국인에 대한 서양인의 다양한 관점과 인식을 우리 모습과 비교 분석하고, 바람직한 한국인상을 제시'
끊임없이 남의 눈치를 언제까지 보아야 하는가?
바람직한 한국인상?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서 있는 현실이 우리의 상입니다.
고려대 ‘질서의 본질적인 가치와 의미’
충을 강요하여 거부감이 있는 예의를 질서로 교묘하게 변환
서강대 '인간 정체성 혼돈과 비인간화'
부정입학 대학의 정체성과 혼돈된 대학교수의 비인간성
서울대 '경쟁의 공정성과 경쟁 결과의 정당성에 대해 논술하라'
인간사회가 경쟁 구도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서울대'와 '삼성'이다.
(서울대가 제시한 '리스본그릅의 경쟁에 관하여'는 경쟁은 인간도리가
아니며 이를 지향하자는 내용의 책)
성균관대 '모조품 소비 현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화적인 함의-정체성 상실,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잣대에 대한 방향성 상실'
빅3 대학에 들지 못한 대학은 짝퉁인가? 아님 가짜인가?
연세대 '불안의 생산성과 항존성
사학법 개정이 불안한가?
이화여대 ‘언어가 사회적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한나라당 전 대변인 전여옥씨의 마구잡이 발언이 염려는 되는가 보다.
한양대 '인간의 정체성'
한양대의 정체성?
숙명여대(인문) '남아 선호 사상과 민족주의
여자대학의 숙명!
부산대 '문자 표현(글)의 한계와 가능성'
지방대의 한계와 가능성
아래는 재미로 쓴 글이 아닙니다.
일간 신문들은 하나같이 신명하게 기사를 다루었다. 특히 빅 3 조,중,동은 아주 새롭고 좋은
입시제도로 여기는 듯한 기사 내용이었다.
일부 대학은 석사과정에 읽어야 할 책을 예문으로 제시하고는 변별력을 높였다고 한다.
대학에서는 도대체 뭘 가르치려는지 모르겠다.
위의 것들을 19살 미만들이 어떻게 정립을 한다는 말인가?
그 문제는 내는 교수들은 과연 정립이 되어있는가!
살아가며 터득 해야 할 진리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서 변해가는 논제도 있다.
더구나 교수 한명이 200~500명분의 채점을 한다니 제대로 읽어나 보겠나?
연구논문도 사기치는 이들의 채점 실력을 먼저 검증 해야 한다.
채점에 주관적인 요소가 끼어 들수록 의구심을 안 가 질 수 없다.
그네들의 예전에 '전과'를 보면 말이다.
유독 입시제도(선발과정) 만 쪼물락 거리는 짓은 대학 자신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서열화을 주장하기 위함이다. 서울대 정총장은 일전에 우수한 원자재론을 펼치면서 본고사 부활을 주장 했다가
결국 꼬리를 내렸지만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았으리라.
서울대는 어떤 방식으로 선발을 하던 우수한 인재가 몰리게 되어있다.
뭘 더 변별력을 높이자는 것인가?
대학 자체의 교육은 부실하기 짝이 없다. 예를 들어서 시간강사로 때우는 짓 말이다.
우리나라 대학에 시간강사가 없으면 바로 무너진다. 그들을 착취하여 배불리는 짓 부터 멈추어야 한다. 자기들의 교육과정이나 내실을 기 할 연구나 하였으면 한다.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입장에서 갓 졸업자들이 취업이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뭘 하나도 모른다데 있다. 대기업이 아니고는 대부분의 기업은 몇 십만원 더 주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경력자를 찾는다. 이를 욕 할 수 없다.
잘난 교수들이 4년간 가르친 학생을 회사는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한다. 아주 기초부터...
세계 상위권의 학생을 받아서 세계 100권에 들지도 못하는 대학의 뻔뻔함의 극치를 보면서
구토가 난다. 이를 숨기려면 입시제도를 가지고 계속 놀아야 한다.
그리곤 전 국민이 놀라고 허겁지겁 뛰는 꼴을 감상하면 되니까!
수능에 치이고 논술에 차이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완전 초죽음으로 몰고 가려는 작태이다.
난 이런 미치광이 놀음이 계속되면 우리 아이들과 함께 미련없이 비웃으면서 빠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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