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지방은 유난히 조선소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공기가 좋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고장입니다.
산을 내려 가면서~
고즈넉한 시골 길
이런 구경 거리가~ 아빠의 설명을 들어가면서
이게 뭐지?
저수지를 바라보며
나 이뻐?
영화 '동막골' 이후로 머리에 꽃 꽂으면 안된다고 했더니... 귀에 꽂고는
결국 좀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네요.
소나무와 산죽이 어루어진 산길
씩씩한 걸음으로~
할머니께서 갓이라는 설명을 듣고 관찰 중.
할머니와 다정하게 집으로~
펑퍼짐!
오늘 수확입니다. 밤 늦도록 어머님이 다듬으셨습니다.
할아버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 본 정경
저희집 아파트와 평수는 물론 내부 구조도 똑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마당이 있는 외가집이 더 좋겠지만
조금만 걸어 나가면 모두가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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