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산을 내려가며 둘러 보기

두 아들 아빠 2006. 4. 14. 22:18

 

고창지방은 유난히 조선소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공기가 좋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고장입니다.

 

산을 내려 가면서~

 

 

고즈넉한 시골 길

 

 

이런 구경 거리가~ 아빠의 설명을 들어가면서

 

 

 

이게 뭐지?

 

 

 

저수지를 바라보며

 

 

 

나 이뻐?

 

영화 '동막골' 이후로 머리에 꽃 꽂으면 안된다고 했더니... 귀에 꽂고는

결국 좀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네요.

 

 

 

 

소나무와 산죽이 어루어진 산길

 

 

 

씩씩한 걸음으로~

 

 

할머니께서 갓이라는 설명을 듣고 관찰 중.

 

 

할머니와 다정하게 집으로~

펑퍼짐!

 

 

 

오늘 수확입니다. 밤 늦도록 어머님이 다듬으셨습니다.

 

 

할아버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 본 정경

저희집 아파트와 평수는 물론 내부 구조도 똑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마당이 있는 외가집이 더 좋겠지만

조금만 걸어 나가면 모두가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