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에게 기대고 있는 녀석! 제 친구 아들입니다.
어렵게 늦둥이로 하나 낳는데...
기특하게도 5월15일에 상영하는 시사회에 우리 가족을 초대했습니다.
실제 피아노를 잘 연주하는 아이입니다. 권위있는 콩쿨에서 3번이나 수상한 실력이고요.
이 아이 제 아들이 하는 욕을 듣더니 "형아! 그건 폭력이야" 라고 말하는 아이입니다.
울 큰아들은 이 아이의 정신세계가 궁금하다고 합니다.
촬영기간에 자기반 애들에게 엄정화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어서 번호를 바꾸는 고역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시사회에 다녀와서 영화 감상문 올리겠습니다. 개봉은 5월25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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