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나”
한나라당은 해적의 무리와 같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그 속에서 눈치나 보며 자기 유익을 찾으려는 자들뿐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승으로 충분히 자만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출범 시에 배의 이름은 '개혁호'였다. 나중에 슬그머니 '유람선'으로 바꾸었다.
이름을 바꾼 그 배를 해적들이 마음 것 유린한 것이다
해적들이 이미 차지한 노획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할 뿐이다. 지방선거의 압승은 그들에게는 독이다. 한나라당에게 표를 던진 사람들은 헛발질을 한 것이다.
노대통령은 이들이 먼저 깨질 것을 알고 기다리고 있다.
한나라당에도 열린우리당에도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어찌하다 보니, 얼떨결에 그 배에 탄 것이다.
그래서 혼란이 있는 것이다. 해적들은 해적선에, 개혁호는 개혁의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타야한다.
이제 승선표를 검사해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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