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 세상에서 처음 이적을 베푸신 것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일-
술 마시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은혜로운 기적으로 내세우는 부분이다.
복음 전파 사흘째의 날인데, 갈릴리 가나라는 곳에서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은 신 일 이다.(요한 2: 1~11)
피로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다. 이때 예수께서는 큰 돌 항아리 여섯 동이에 물을 붓게 하고는 포도주로 변하게 하셨다. 처음 술보다 더 맛 나는 술을 말이다.
이는 혼인잔치에 흥겨움이 끊어지는 것을 기적을 베푸셔서 이어지게 하심이며 인간에게 혼인에 관한 큰 의미를 첫 이적을 통해서 부여하신 것이다.
‘우리의 결혼 생활이 즐거움과 흥겨움이 여섯 동이에 가득 찬 포도주 마냥 끊임없이 행복합니까? 서로 원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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