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전체 글 1189

가을

가을 찌는 듯한 여름은 가고 옷깃을 여밀 찬바람이 불어온다. 여기저기서 기침소리가 들린다. 아이들은 코도 훌쩍거린다. 짙푸르던 나뭇잎은 갈색으로 단장하고 바람 앞에 서로의 몸을 비비며 안타까운 소리를 낸다. 가을의 문턱에서 봄이 오지 않는다고 하면 이 가을이 얼마나 삭막하고, 다가오는 겨..

삶의 단상 2008.11.17

인터넷에 떠도는 감정을 자극하는 어이없는 글

아래 글은 어느 직장인의 실화라고 하면서 인터넷에서 글과 동영상으로 퍼져 있는 글입니다.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난지 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 주지 못한 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 뒤에 양복 상의..

남자가 인정하지 않은 가정 이야기 2008.11.14

아버지의 길 아들의 길

필자가 도로공사 현장소장을 할 때 이런 질문과 말을 들었습니다. 통행량도 많지 않은데 ‘잘 뚫린 고속도로 옆에 나란히 같이 가는 국도는 왜 만들었냐? 예산 낭비가 아니냐!’ 도로란 이미 정체가 일어난 후에 건설을 하면 경제적 실효를 걷을 수 없습니다. 건설에 장기간이 필요하여 완공하고 나면 ..

남자가 인정하지 않은 가정 이야기 2008.11.13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397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세상사는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1192)
    • 하나님 나라 (100)
    • 통일 (6)
    • 대한민국 세대차이 (16)
    • 남자가 인정하지 않은 가정 이야기 (30)
    • 아버지 (37)
    • 가정 (218)
    • 교육 (103)
    • 사회, 지방, 농촌 (145)
    • 노무현 (32)
    • 역사 (65)
    • 언론과 분석 (29)
    • 정치 (113)
    • 경제 (49)
    • 세계 (18)
    • 문화, 취미 (51)
    • 삶의 단상 (135)
    • 서프라이즈 (0)
    • (0)

Tag

3.교육, 해병대정신, 4.삶, 1.뉴스 따라가기, 전원생활, 가정, 정치, 뉴스 따라 가기, 아버지, 노무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2025. 07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

개인정보

  • 티스토리 홈
  • 포럼
  • 로그인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