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뭐~ 자기 손에 쥐는 거 있나! 통합진보당이 당명을 바꾸고 헐레벌떡 치른 19대 총선에서 정당 지지율 10.3%, 국회의원 13명을 배출하게 되었는데 참여계 인물들은 비례대표 순번에서 한참 밀리고 숫자 또한 많지 않았다. 반면에 민주노당은 자기 당원들도 모르던 그야말로 듣보잡들이 혜성 같이 나타나 전권을 휘두르고.. 정치 2012.07.29
영화 '두 개의 문' 공주에서 '두 개의 문' 영화를 볼 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다.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가능했다. 저 예산의 독립영화가 성공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 영화가 증명했으면 한다. 이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은 애초부터 흥미위주는 아니었으라 실체적 사실을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고 싶었을.. 문화, 취미 2012.07.21
대통령형님 이상득의 추락 이렇게도 볼 수있다 멱살잡이, 계란투척, 다 기획된 생쇼라는 파격적인 시각도 있다. 제아무리 감옥에 가야 할 처지라도 현직대통령의 형님이자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권 여당 전체를 좌지우지 했던 권력자였는데 누가 감히 멱살을 잡고 계란을 던진다는 것인가? 오래 전에 전두환 동생 전경환이 소환에.. 대한민국 세대차이 201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