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프로에 대한 단상 1박 2일 프로에 대한 단상 70년대 생들이 대중적으로 유일하게 성공한 것은 토크 중심의 개그다. 386세대가 집단 놀이 문화에 취약한 것을 용케도 비집고 찾았다. 물론 그들 세대의 우상이었던 서태지도 있었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1박 2일은 일종의 대리체험 프로인데 '삶의 현장'과 유사하지만 일.. 문화, 취미 2011.02.08
'건강'이라는 덕담 이제 "부자되세요!" 라는 말은 사라지고 건강하세요! 건강하라! 가 대세를 이루는 것 같다. 만나는 어른들 마다 건강을 유난히 강조해서 하는 말이다. 말하시는 분 당신의 건강이 염려되는지, 아니면 내 낯빛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경제를 살리기겠다는 대통령을 뽑은 이후로 '부자 되세요'.. 삶의 단상 2011.02.04
국민 배려가 부족한 이명박 대통령의 불우이웃 돕기 이 양반, 국민과 소통한다고 하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또 사고를 쳤다. 딴에는 대국민 홍보효과를 노린다고 했겠지만 이 얼마나 허접하고 어이 상실한 행동인지 논리적으로 따져 보자. 혹자는 대통령이 좋은 일을 하는데 건건히 트집 잡는다고 할 수도 있다.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여하간 자기 돈.. 정치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