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석헌선생께서 본 행주산성 행주산성 가는 길 행주산성을 가느라 그 길을 물어도 똑똑히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행주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았는데, 그것이 임진왜란 때 3대첩의 하나인 큰 싸움이 있었던 곳이요, 도원수 권율이 그것을 지휘했고 '행주치마'의 유래가 거기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 .. 역사 2005.12.19
[스크랩] 박정희정권의 부패 독립군을 소탕한 Okamoto박정희시대는 겉으로 나타내지 않은 은밀한 거래가 정말 많았던 모양입니다. 다음 글은 무위님이 김은미라는 분의 글을 합작하여 올린 글입니다. 자 박정희시대로 한번 돌아가 보십시다. 어땟는지...1. 증권파동 : 공화당 창당 자금 마련을 위해 증금주( 현 증권거래소 )를 200배 이상 조작하여 매각 - 그 여파로 증시가 유일무이하게 정부에 의해 강제 폐장되고 상하한가 제도 생김. 또 결제부족 충당을 위해 다음해 예산의 약 18%를 전용함( 현재 예산 약 130조원 ) 2. 사카린 밀수 :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의 증언에 의하면 독립군소탕한Okamoto박정희가 주범임. 김두한이 국회에서 비판하자 정보부에 강제 연행하여 고문. 또 장준하가 "밀수왕초는 독립군소탕한Ok.. 역사 2005.09.28
이래서 과거사 문제를 그냥 넘어 가면 안된다. ㆍ뉴스제목: “5공화국은 가장 청렴하고 모범적인 정부” “5공화국은 가장 청렴하고 모범적인 정부” 참 뻔뻔한 말이다. 인간은 정녕 스스로 회개 할 수 없는가? 허삼수가 "정말 노력은 했으나 역부족이었다."면 믿을 수 있다. 그는 전대통령 친인척 비리 감시를 하다가 미국으로 쫏겨 갔다. 하지만 허.. 역사 2005.09.13
경복궁을 불지른 사람? ㆍ뉴스제목: 조선을 살린 이순신에게 면사첩이 웬말? 예나 지금이나 소위 권력의 상층부는 평상시 자신들이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받칠 것 처럼 떠벌이다 가는 막상 위기가 오면 줄행랑을 가장 먼저 치는가 보다. 선조 역시 대궐을 먼저 빠져나가서 분노한 한양의 양민들이 대궐로 처들어가서 불을 지.. 역사 2005.08.08
시대를 앞서 가는 선구자? ㆍ뉴스제목: 강정구 교수 "6.25는 통일전쟁" 이런 글이 현재 남북이 엄현히 대치되는 상황에서는 엄청난 반발을 불러오겠지만 과연 100년뒤 200년뒤에도 그럴까는 확신 할 수 없습니다. 강교수는 자신의 선구자적인 인식이라면서 당연히 핍박을 받을 각오로 썼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용기에 감탄하고 .. 역사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