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투기 세력의 대 반격?

두 아들 아빠 2006. 10. 27. 15:35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벌어온 자들은 지금 안절부절 못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실수요자는 관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아파트를 사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더군요.(실수요자를 말하는 것은 아님)

한 채 있는 사람이 하나 더 사고, 심지어 두 채 있는 사람이 사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사도 좋습니다.

 

주택건설업자, 부동산업자, 복부인, 부동산 투기꾼 등등 약삭빠른 자들은 이미 시장에서 손을 털었고, 사태의 심각성을 이제야 알아 챈 대다수의 투기꾼들이 빠져 나가려고 마지막 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을 사면 상투를 잡는 일입니다.

그것도 은행융자를 얻어서 사면 완전 쪽박을 찰 것입니다. 부동산 투기 근절 정책이 시장에 본격적인 힘을 발휘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난리를 피우고 있는 것입니다.

 

내년에 6억 이상 중과세와 일가구 이주택자들에 대한 제제가 본격화 되면 죽는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올 것입니다. 지금으로 선 구제 정책이 없습니다.

 

정책을 바꿀 것을 포기하고, 이젠 팔아 치우고 뜨려는 수작입니다.

이럴 때 부화뇌동하여 아파트를 사면 틀림없이 후회 할 것입니다.

주제 : <아파트 시세> 수도권, 4년여만에 최고 상승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