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어머니 급식 당번' 폐지를 주장하기 이전에

두 아들 아빠 2007. 2. 23. 23:09

주제 : 어머니 모임 “급식당번 더는 못참아”

 

 

취학전에 영어를 배우게 하지 말고, 밥이나 제대로 떠 먹을 수 있도록 가르치라고 말하고 싶다.

 

학교가 교육뿐 아니라 도시락을 싸는 번거러움을 대신 해주는 수고스러움의 고마운 측면도 생각해야 한다. 한끼에 겨우 이천 몇 백원 내고 그리 생색낼 일이 아니다. 교도소의 한끼 식대도 이보다 더 많은 돈을 들인다.

 

급식비를 더 올려서 인원을 충당 하던가, 아니면 급식당번을 감수 해야지 학교와 교육부에 항의 할 일 아니다. 이는 뻔뻔함의 극치다.

 

아님 모두 도식락으로 돌리 던가~ 신학기 마다 연례 행사처럼 떠들 일이 아니다.

주제 : 어머니 모임 “급식당번 더는 못참아”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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