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이번주 말까지 공주와 부여에서는 백제문화제가 펼쳐졌다.
행사 일정 안내판
공산성 앞 노천 극장
공주교
예전에는 지방자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문화제를 예산낭비가 아닌가 하는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막상 지방에 내려오니 생각이 달라졌다.
도시에 사정 없이 삘려 온 지방은 활기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면단위에서는 몇 년째 아이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도 있다.
열흘 이상 밤 늦께 까지 왁짜지걸한 소리에 사람사는 세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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